블로그 제목만 잘 지어도 방문자가 10배 늘어난다.

블로그 제목 잘 짓는 방법

본인의 블로그가 읽히지 않는 것은 제목이 원인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 아시나요? 물론 포스팅 내용 자체가 독자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질 높은 내용인 것은 전제이지만 아무리 좋은 내용을 쓰고도 제목에 실패하면 읽는 확률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어떻게 든 포스팅 제목을 개선하려고 생각했지만, 막상 해 보면 굉장히 어려운 게 사실이다. 본문을 5,000자 이상 쓰는 것보다 어렵다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단지 30자 이내로 넣어 ok라고 말하지 않겠죠.

그런 고민을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블로그 게시물 제목을 결정할 때 기본 및 구체적인 예제를 소개할까 합니다.

읽기 여부는 제목으로 판단

포스팅 제목을 작문이나 논문 등의 제목처럼 생각할 때 이미지가 잡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Point 기사 제목은 독자를 유치하는 캐치 카피

즉, 객관적으로 내용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 클릭하여 문서를 열어달라고 하기 위해 짧은 문장이 제목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방법 "에 대한 글을 작성했다고 합시다. 작문 감각이라고, 이런 제목으로 지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샘플 -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나의 생각

작문이라면 선생님이 읽어주는 또는 모두가 들어주는 것이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문제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블로그는 다릅니다. 업데이트했다고 누군가가 반드시 읽어주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독자는 이 제목을 보고 읽을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블로그에서 기사 제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포스팅 제목을 결정하기 전 기억해야 할 2가지

제목을 결정할 때 참고가 되는 노하우는 많이 있지만 기본은 다음 2가지입니다. 

＊독자를 구체적으로 정해라

＊어디에 초점을 둘 지 생각하라

조금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읽으면 좋겠다를 전하자

내용 자체에도 적용되겠지만 우선 누가 읽을 면 좋은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초보자를 위한 것이면 그것을 제목에 꼭~ 넣어보세요.

샘플 - 블로그 초보자가 방문자 늘리기 생각

하지만 이것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카피하기 위해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향해 발신해야 합니다.

샘플 - 블로그 초보자 필독! 방문자 늘리기 방법을 가르쳐드립니다.

조금 개선된 느낌이 드시나요?

그러나 여기에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이 검색 엔진 최적화. SEO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Google을 위해 뭔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초보자는 어떤 말로 검색하는 것일까, 생각입니다.

어쩌면 "방문자를 증가 '나'방문자를 늘리겠다"검색 할지도 모르겠네요. 또는 "액세스가 증가하지 않는다"이나 "사람이 오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말이 될 수도 있겠네요.

키워드 플래너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어떤 문구에서 어느 정도 검색되는 것인가 하는 것은 확인 가능합니다. 하지만 등록한 글이 메인 쪽에 있지 않으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없습니다. 즉 최적화 블로그가 아닌 이상 힘들다는 이야깁니다.

초점을 맞추고 전하자

제목에 키워드를 넣고 필독!이라고 해 버리면 제목 정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방문자 늘리기" 키워드는 잠깐만 검색하셔도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몇 가지를 소개하고 모두 제목에 넣으려고 생각하면 굉장히 긴 글이 되어 버립니다.

샘플 - 블로그 초보자 필독!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SEO를 생각하고 글을 쓰고 트위트 팔로워와 리피터도 늘리자! 모두 공략하면 효과 두 배

몰라서가 아니라 너무 꽉~ 채워서 이상한 말이 되어 버렸네요.

만약 SEO를 메인에 소개하고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적용되어 있는 정도라면 거기에 초점을 맞춘 타이틀로 해야 합니다.

샘플 - 블로그 초보자 필독!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SEO 방법 +a

흔히 '하나의 문서에서 하나의 키워드 "라고 되어있는 바와 같이,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라는 테마가 아니라 더욱더 좁혀 깊게 파고들어 본문에 기재하는 편이 독자도 검색 엔진에서도 선호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그런 글들을 정리해 '블로그 팁'이라는 카테고리로 정리해두면 좋겠죠.

여러 가지 욕심을 버리면, 반대로 얇은 기사 제목이 되어 버리므로 주의합시다. 넓고 얕게보다는 좁고 깊은 의식을 가져 제목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응용할 수 있는 제목 만들기 샘플

기본을 억제하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지금까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의 표제를 붙이는 것입니다.

다시 설명드리지만, 다음의 두 가지는 기본입니다.

＊독자를 구체적으로 정해라

＊어디에 초점을 둘 지 생각하라

반대말을 결합

먼저 반대의 의미를 가진 단어를 결합하는 방법입니다.

방문자가 '증가' 방법을 말할 경우 '감소'라는 말을 넣어 봅시다.

샘플 - 블로그 방문자가 줄고 있는 당신에게! 효과적으로 늘리는 방법을 가르쳐드립니다.

이렇게 제목을 만들어 보시면 부정적인 문구로 검색되는 경우도 커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감탄을 호소

다음 글에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이 간단하다는 것을 어필하는 방법입니다.

어려워서 고생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얼마나 쉽게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표현합시다.

샘플 - 초보자도 10분 만에 블로그 방문자를 늘릴 수 있는 방법

'쉽게'라는 말은 사람에 따라 인식이 다르기 때문에 숫자로 대체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숫자로 구체적으로 전달

제목에 숫자를 추가한다는 것은 좋은 패턴입니다.

단지 숫자를 사용뿐만 아니라 붓지 나누거나 단위를 바꾸어 보거나 하여 어느 것이 가장 효과적인 숫자가 되는지 비교해보십시오.

샘플 - 블로그 초보자가 3개월에 방문자 수를 두 배로 한 모든 방법

'3개월'과 '배'를 조금 바꿔 보면 이렇게 됩니다.

샘플 - 블로그 초보자가 90일에 방문자 200% 업을 달성 한 모든 방법

'모든 방법'을 숫자로 대체하면 이렇게 됩니다.

샘플 - 블로그 초보자가 3개월에 방문자 수를 두 배로 한 8가지 방법

필자도 가끔씩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O 가지 방법" "O 가지 비결" 방법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기에 질려가고 있는 느낌이므로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효과가 있다고해서 숫자만 고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독자를 더 명확하게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해도 초보자의 정의 자체가 모호합니다.

블로그를 5년 이상 하고 있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지식은 풍부하지만 블로그를 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두 초보자에 해당될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 결정에 기본인 독자성을 더 파고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샘플 - 블로그 아마추어가 방문자 수를 많이 늘리는 방법

샘플 - 웹 디자이너 읽었으면 하는 블로그 50만 페이지뷰 달성하기 위한 기초 지식

많은 분들이 읽어 주려고 폭을 넓히면 글에 대해 불만을 가진 분들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이건 상식이야~ 이것도 글이야'라고...

그러나 상급자에게는 상식으로도 초보자에게는 전혀 모르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독자를 명확히 하여 그 정보를 필요로 하고 있는 분들에게 전달합시다.

불필요한 분들까지 생각하는 것은 서로 시간 낭비입니다.

실제로 검색되는 키워드를 그대로 사용

방금 SEO에 관한 이야기를 했지만 실제로 검색되는 문구로 제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샘플 - 초보자가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늘리려면 세 가지 도구가 필요!

구글 애즈 워즈(키워드 플래너)에서 확인한 결과입니다.

블로그 방문자에 관한 기사를 쓰고 있다면, 아래와 같은 문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 수가 많은데 그 문구가 제목에 들어 있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넣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래를 상상해 보자

블로그 방문자 늘리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보여드리는 문구도 있습니다.

왜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샘플 - 블로그 방문자 수를 5배로 하면 연봉이 10배로 증가했습니다.

방문자 수를 늘리고 싶은 분은 그 앞에 있는 미래를 잡기 위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돈을 벌고 싶은지 교류를 하고 싶은지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독자에 따라 확실한 이미지를 전하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

제목은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

4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① 제목은 제목이 아니라 카피

② 독자를 구체적으로 정하기

③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지 생각

④ 독자 관점에서 "보고 " 재목을 붙인다.

제목을 잘 지었다고 생각하여도 공개되지 않고서는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는 단계에서도 그냥 글 등록을 눌러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럼 나중에 꼭 수정해 보세요.

공개 후 제목을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 검색 순위가 올라갈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자주 변경하는 방법은 말하지 않아도 하시죠~

오늘도 애드 센스 $3000 벌기에 노력하며... '블로그 제목 짓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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